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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정보

비오는날 음식 vs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비오는날 음식 vs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비오는날 음식

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빗소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순간이 바로 소확행 아닐까 하는데요. 토독토독 떨어지는 빗소리와 함께 비오는날 특유의 갬성까지 겹치는 탓일까요? 유난히 비오는날에는 술을 마시는 비율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오는날 음식으로는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다양한 메뉴판을 준비해봤습니다. 비오는날 음식 vs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까지 확인하세요~

 

 

 

 

 

 

사람 사는거 다~ 고기서 고기

 

비오는날 음식 첫번째는 바로 고기!! 육류를 꼽았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지글지글 굽는 소리가 비오는 소리가 비슷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유독 비오는날에는 기름에 굽는 음식들을 선호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삼겹살구이와 한우곱창구이를 파는 음식점들은 비오는 날 유난히 사람이 많기도 하죠.

 

굽는 소리도 맛도 좋은 음식으로 삼겹살과 곱창구이는 부추와 음식 궁합도 잘 맞고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같이 챙겨 드시는 것도 좋겠죠? 

 

 

 

 

만인의 사랑을 받는 치느님

 

배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바로 치킨입니다.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고, 안먹으면 생각나고, 1인1닭을 몸소 실천하는 만큼!! 치킨은 사랑입니다~

 

그만큼 치킨 브랜드도 아주 다양한데요, 개인적으로 최근 가장 자주 시켜먹는 치킨은 bhc와 노랑통닭인데요. 최근에 배민에서 검색해보니 근처에 프라닭이 생겼더라구요.

드디어 우리집도 프세권!

 

가장 무난한 메뉴는 식어도 맛있는 bhc의 후라이드와 맛쵸킹을 선호하는데요~ 고소한 바삭함 두조각에 단짠 한조각씩 번갈아 먹으면 순삭입니다.

 

 

 

 

노랑통닭의 경우 살이 많은 치킨이 아니라 바삭한 치킨이라 또 다른 맛이 있죠. 특히나 세가지 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순살3종세트!! 뼈바르기 싫을때 순살로 먹으면 술이 술술 넘어가죠.. ㅎㅎ

특히 여러명이 먹을때 입맛따라 취향따라 골라먹을 수 있어서 강추메뉴이기도 하죠. 

 

 

 

여기서 잠깐!! 치킨 가격 살짝 남겨봅니다.

bhc 후라이드 콤보 18,000원, 맛초킹 콤보 18,000원

노랑통닭은 순살3종세트 19,000원, 알싸한 마늘치킨 순살 15,000원. 

 

최근에는 매장에 직접 전화 주문을 해도 배달료가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요기요나 배달의민족에서나 볼 법한 배달료 말이죠. 그러니 주문 하면서 추가금액이 생기는지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래요. 별거 아닌데 은근.. 신경쓰인다니까요;; 

 

 

비오는날 음식, 특히 깔끔한 국물메뉴

 

빠질 수 없는 감자수제비와 칼국수가 오늘의 세번째 비오는날 추천음식 되겠습니다.

 

전에는 종종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밀키트도 엄청 잘 나옵니다.

하지만 따라갈 수 없는 특정 음식점만의 맛이 있는 것도 골라먹는 재미 중 하나일텐데요. 

 

 

 

 

너무나 유명한 맛집인데다가 개인적으로도 딱! 생각날때는 찾아가는 맛집으로 꼭 한번 추천드려보고 싶은 수제비와 칼국수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삼청동수제비 그리고 명동교자 인데요.

아쉽게도 체인점이 아니라 꼭 거기를 찾아가야 먹을 수 있다는 점 미리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사실 수제비나 칼국수 파는 곳을 셀 수 없이 많지만, 딱 이집만의 고유한 맛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찾아가게 되는게 바로 맛집의 비결이겠죠?

 

비오는날 음식으로 뜨끈하게 국물과 함께 호로록~ ㅋ ㅑ~ 아시죠? 

역쉬!! 드실 줄 아시는 분!!

 

 

비오는날 음식 절대진리 파전

 

 

빠질 수 없는 파전이 네번째로 선정한 비오는날 음식입니다.

파전을 비롯해 모든 전은 다 맛있죠. 기름에 튀기면 신발도 맛있다는.. 최현석쉐프의 말처럼;;

 

앞서 언급되었던 삼겹살 곱창구이와 마찬가지로 지글지글 기름에 전부치는 소리도 한몫해주는데요. 파전과 함께 하는 동동주나 막걸리도 비온는날 음식 중 별미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 너무 마음 놓고 드시면 칼로리 폭탄 맞을 수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막걸리 한사발 300ml 기준 150kcal 인데요, 밥 한공기 칼로리 (햇반 기준) 263kcal 랍니다.

 

칼로리를 계산해보면 안주 없이 막걸리 두사발이면 밥 한그릇인데요. 막걸리 먹고 배가 불러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칼로리 생각하면 소주가 나을 수도..있을까요?? 참고로 소주는 한병에 330ml에 374kcal 입니다. 스읍!

 

 

 

 

뚝배기에 끓이면 다 맛있다는 건.. 진리!

 

다섯번째 비오는날 음식은 바로 찌개류 입니다.

특히 뚝배기에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골라봤는데요~ 유난히 뚝배기의 보글보글 소리는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순두부찌개, 순대국, 김치찌개, 부대찌개 까지 막강 천하무적 뚝배기 부대 아닐까요? 이런 찌개들에 밥 한그릇 뚝딱 하기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훌륭한 뚝배기 음식들입니다. 

 

 

 

 

정말! 만사 귀찮은데 먹어야 할 때.....

간편식으로 피코크에서 나오는 찌개류는 집에서 금방 끓여내기만 하면 되니 세상 참 편하더라구요~

 

보통은 다 직접 만들어서 먹는 편이지만 여행갈때나 귀차니즘일때, 야식으로 혹은 소주안주로 피코크 쟌슨빌 부대찌개 쟁여두면 고민 없이 쓱~ 해결되고 좋습니다. 

 

특히 피코크 제품은 할인중일때 미리 쟁여두는 꼼수를 발휘해 보는게 현명한 선택이죠 >>> 최저가 장보기

 

 

 

 

 

칼로리 걱정 넣어둬 넣어둬~ 

 

비오는날 음식으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지막 메뉴는 바로 회 입니다.

개인적으로 회 종류나 해산물도 좋아하는 편이라 날씨와 상관없이 즐기는 편인데요~

 

비오는날 음식으로 회는 꺼리는 분들이 계신데요,

어차피.. 자연산 먹을 확률이 적으니 자연스럽게 그냥 먹어도 무관하던걸요.. ㅎㅎㅎ

 

특히, 배부르지 않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이니.. 칼로리 걱정은 넣어둬도 되겠죠?

요즘은 숙성회도 1인분씩 포장해서 배달도 되니 위장에 부담 적은 회도 술안주로 딱 입니다. 

 

 

 

 

지금까지 비오는날 다양한 음식들을 봤는데요, 지금 당장 픽하고 싶은 맘에 쏙 드는 음식 있으셨나요?

이번에는 한국갤럽에서 서베이했던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들 입니다.

 

 

비오는날 음식 :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겹치는 메뉴 보실까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술안주 _ 한국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1위 김치찌개에 이어 된장찌개, 불고기, 김치, 비빔밥, 잡채, 삼겹살, 갈비, 갈비찜, 청국장, 떡볶이로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과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요.

떡볶이가 처음으로 10위권에 들어왔다고 하니 분식은 이제 주전부리 간식이 아니라 엄연한 음식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술안주로는 역시나 예상 할 수 있는...

삼겹살이 1위 입니다.

2위 부터 치킨, 김치찌개, 오징어/마른안주, 과일, 회, 곱창/막창, 두부김치, 파전, 골뱅이 순서로 꼽혔답니다. 

 

오늘 저녁 뭐먹지? 고민이셨다면 지금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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