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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정보

비대면 면접 채용 입시 대비 온라인 준비사항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채용이나 입시를 앞두고 있는 분들의 경우 비대면 면접이 당면 과제가 되었습니다. 

 

비대면 면접은 AI면접과 함께 채용, 입시 등의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면접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는 무엇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갑작스런 변화로 다가온 비대면 면접은 면접을 보는 주최자의 입장에서는 많은 사전 준비가 이루어지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을 보는 당사자의 경우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게 될 수 밖게 없는데요.

이런때일수록 사전에 더 꼼꼼히 준비한다면 좀 더 자연스럽게 면접에 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대면 면접은 반드시 온라인 상태가 유지되어야 하고 나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카메라와 음성 전달이 가능해야 하는 등 기본적인 시설장비가 필요한데요,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술적 테스트를 준비합니다.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WiFi 또은 유선 네트워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비대면 면접을 하는 도중에 조금씩의 움직임에도 사운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직접 촬영해서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테스트하는 과정도 필요한데요. 

 

헤드셋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 블루투스 보다는 유선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혹시모르지만 잠시라도 접속이 끊어지는 경우 혹은 배터리를 미리 체크 하지 못한 경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반드시 미리 챙겨서 친구나 가족과 함께 비대면 면접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술적인 결함으로 면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자신감이 하락하는 것은 물론, 첫 인상이 나쁘게 보일 수 있으니 당연히 여러번 점검하고 체크 하는 것이 좋겠죠?

 

노트북이나 태블릿, 스마트폰, 웹캠 등 다양한 종류의 디바이스로 비대면 면접을 준비 할 수 있는데요, 이때 zoom 줌이나 스카이프와 같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미리 설치하고 경험해 보는 것은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요, 본문의 링크를 참고해서 직접 사용해보시면 좋겠네요. 

 

 

 

 

주변 환경 정리

 

카메라에 찍히는 주변 정리도 필수인데요,

깨끗하고 밝게 정리된 환경을 만들어 면접관이 다른곳으로 시선을 두거나 산만해 지지 않도록 만들어 면접을 보는 당사자에게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인터뷰 도중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지 않도록 하고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면접을 보는 시간동안 만큼은 주변을 돌아다니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얼굴이 면접관에게 잘 보이도록 하려면 창을 등지는 방향에 앉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실제로 보는 것 보다 카메라로 보게되면 훨씬 어둡고 그늘지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카메라의 뒤쪽에서 나를 향하도록 하는 간접 조명을 배치해서 얼굴이 잘 보이도록 합니다.

간단하게 탁상용 스텐드를 활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복장과 자세

 

복장은 반드시 대면 면접을 할 때와 동일하게 격식을 갖추어 입어야 합니다.

 

상대 면접관이 캠으로 보게 되는 화면은 최대 상반신까지만 비춰지게 되지만 실수로 캠이 흔들리거나 갑자기 일어서게 되는 상황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의만 갖춰입고 하의는 파자마를 입는 실수 따위는 애초에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의복을 갖추면 자세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마음가짐까지 달라지게 되니 비대면 면접에서도 반드시 예의를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면접에서는 보통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로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상으로 보이는 경우에는 이런 컬러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신 푸른색 계열이나 그레이톤과 같은 색이 인물의 피부톤을 돋보이게 할 수 있으니 컬러 선택에 참고하세요. 

 

 

 

비대면 온라인 면접 실수 하기 쉬운 포인트

 

인터뷰를 하는 동안 위나 아래를 바라보거나 두리번거리는 등 어색한 시선처리는 좋지 않은데요, 정확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미리 카메라 위치를 조정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대면 면접에서는 화면에 보이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말 하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를 보고 말 해야 시선처리가 제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사전에 미리 연습을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적어둔 내용을 보기위해 시선을 떨구거나 면접관의 질문을 메모를 하는 등의 제스처는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실제로 대면 하는 면접장에서라면 이런 일은 상상 할 수 없으니까 말이죠. 

 

실제로 지금 내 몸이 머무는 장소는 편안한 공간이고 또 온라인이라 자칫 안일하게 생각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면접은 면접입니다.

자칫 등받이에 기대거나 다리를 떨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사소한 행동으로 감점요인이 되지 않도록 하면서 

반드시 대면 면접과 동일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각별히 신경써서 연습하고 실전에 임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시간 약속

 

온라인 면접도 실제 면접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실제 이동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약속된 접속시간 보다 2~3분 전에는 미리 접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추가적으로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는 모든 알람이 울리지 않도록 휴대폰을 비행기모드나 무음으로 해두는 것은 기본 중 기본!!인거 아시죠?

 

 

면접관 앞에서 대면을 하고 있다면 상호간에 집중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잡 생각을 할 겨를 따위는 없습니다.

반면 온라인 비대면 면접의 경우 상호간에 이런 부분이 상당히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렇다 보니 최대한 주변 환경과 소음을 차단하고 면접관이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천천히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법을 익혀서 정확하게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언택트 시대, 10명의 면접관 중 7명은 비대면 면접을 선호한다는 통계가 있었는데요, 기업도 대학도 모두 언택트 면접과 동시에 AI면접에 이르기까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답니다.

 

결국 앞으로는 온라인 비대면 면접이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처음이다 보니 최대한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실제 면접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고 수 차례 테스트 하는 것이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성공적인 면접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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